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⏱ 1분 요약
안디옥의 제자들은 스스로를 ‘그리스도인’이라 부르지 않았습니다. 그들의 삶과 가르침을 지켜본 세상이 먼저 붙여 준 이름이었습니다. 자칭이 아니라 피칭(被稱)입니다.
일본어 ‘쿠다라나이(くだらない, 하찮다)’에는 “백제의 것이 아니면 가치가 없다”는 타국의 인정이 담겨 있습니다. 이름의 무게는 내가 아니라 남이 정합니다.
1950년 비무장 헬기로 적진에 들어간 뱅크로프트 중위의 희생, 그 죽음을 목격한 잭 버크, 그리고 1992년 시카고에서 8달러 피자로 버티며 전화번호부를 넘기던 한 한국 청년. 40년의 시간을 건너 이어진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 미리 준비된 공급, 섭리였습니다.
그리스도인은 자칭이 아니라 타칭입니다. 내 일터가 나를 그렇게 부르게 하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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🧭 강의의 다섯 장면
안디옥 — 세상이 붙여 준 이름
흩어진 무명의 신자들이 헬라인에게 복음을 전하고, 바나바와 사울이 일 년간 가르쳤습니다. 세상은 그들을 ‘크리스티아노스(Χριστιανός)’,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들이라 불렀습니다.
백제 — 쿠다라나이
불교·건축·기와 기술을 전한 백제는 아스카 문화의 뿌리가 되었습니다. ‘백제 것이 아니면 하찮다’는 말은 타국이 남긴 절대적 인정이었습니다.
뱅크로프트 — 아가페적 희생
1950년 9월 29일, 비무장 헬기로 격추된 동료를 구하러 적진에 들어가 30세에 전사했습니다. 파주 문산의 기지는 ‘뱅크로프트 필드’로 불렸습니다. (요 15:13)
시카고 — 기적의 콜드콜
하루 20달러 방, 8달러 피자 한 판으로 이틀. 아침마다 Red Book(성경)으로 기도하고 Yellow Pages(전화번호부)로 전화를 걸었습니다. 사흘째, 잭 버크의 MC사 문이 열렸습니다.
킹덤 컴퍼니 — 일터가 교회
선포(Kerygma)와 가르침(Didache)이 맞물릴 때, 바나바처럼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리더가 될 때, 일터는 세상에 그리스도를 보여 주는 얼굴이 됩니다.
📜 킹덤 컴퍼니 선서
- 기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한다.
- 성경적 가치관과 원리에 따라 경영한다.
-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고 순종한다.
- 경영의 탁월성과 영속성을 위해 노력한다.
-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고객, 구성원, 사회를 섬긴다.
- 비즈니스를 통해 선교적 사명을 다한다.
✅ 이번 주 실천
💬 이번 주 나눔 질문
- 세상은 나의 일터를 무엇이라고 부르고 있습니까? 그 이름은 자칭입니까, 타칭입니까?
- 내 비즈니스에서 ‘그리스도가 빠지면 가치가 없다’고 할 만한 부분은 어디입니까?
- 뱅크로프트처럼 대가 없이 누군가를 위해 위험을 감수했던 순간이 있습니까?
- 돌아보면 ‘미리 준비된 공급’이었다고 고백할 수 있는 만남은 누구였습니까?
- 바나바처럼 다른 사람의 은사를 발굴해 세워 주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?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