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BMC 김해한마음지회 · 토요조찬포럼
📕 10월 말씀 묶음집

세상이 부르는 이름,
끝까지 지킬 첫 마음

백제 Ⅰ · 왕이 되고 싶어! · 찬양 및 성경암송대회 — 10월 세 번의 토요일 아침, 일터의 그리스도인이 어떤 이름으로 불리고 무엇으로 서는지 다시 묻게 한 말씀입니다.

2026.10.10 · 서재찬 박사 (반석인더스트리즈 대표)

백제 Ⅰ (百濟) — 세상이 붙여 준 이름, 그리스도인

사도행전 11:21–26
“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”— 사도행전 11:26

첫째자칭이 아니라 타칭

‘그리스도인’은 스스로 붙인 이름이 아니었습니다. 안디옥의 이방인들이 그들의 삶과 가르침을 보고 붙여 준 별칭입니다. 바나바는 “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”이었습니다.

둘째백제라는 이름의 무게

아스카 문화에 남은 백제의 불교·건축·기술, 그리고 “백제 것이 아니면 하찮다”는 뜻으로 풀이되는 ‘구다라나이’. 한 나라의 이름도 다른 이들이 붙여 준 평가로 오래 남습니다.

셋째섭리 = 말씀 + 시간과 기회 + 방향

한국전쟁의 뱅크로프트 중위, 미국 기업인 잭 버크, 그리고 1992년 시카고에서 성경과 전화번호부를 들고 길을 찾던 강사의 간증. 하나님은 미리 준비하신 것을 때에 맞게 공급하십니다(Providence ← provide).

💡 그리스도인은 자칭이 아니라 타칭입니다. 내 일터가 나를 그렇게 부르게 하십시오.

📝 묵상과 나눔

  1. 우리 직원과 거래처는 나를 어떤 사람이라고 부르고 있습니까?
  2. 이번 주 “저 사람은 그리스도인이구나” 소리를 들을 행동 하나는 무엇입니까?
  3. 지난 시간을 돌아볼 때, 하나님이 미리 준비해 두셨던 만남은 무엇이었습니까?
🙏 주님, 제 일터가 저를 그리스도인이라 부르게 하소서. 아멘.
2026.10.17 · 최무열 목사 (전 부산장신대 총장)

왕이 되고 싶어! — 성공 뒤의 초심

사사기 8:22–27
“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”— 사사기 8:23

첫째가장 작은 자의 첫 마음

포도주 틀에 숨어 밀을 타작하던 기드온은 “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”(삿 6:15)라고 고백했습니다. 사명은 철저한 겸손에서 시작되었습니다.

둘째입과 손의 괴리

입으로는 왕위를 거절했지만, 손으로는 금 1,700세겔과 왕의 상징물을 거두었습니다. 그 금으로 만든 오브라의 에봇은 온 이스라엘과 기드온의 집에 올무가 되었습니다(삿 8:27).

셋째오직 여호와만이 참된 왕

아들의 이름 ‘아비멜렉(내 아버지는 왕이다)’에 감춰진 속마음. 성공이 쌓일수록 초심을 지키기는 사람의 힘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. 안개 같은 인생 앞에서 왕의 자리를 하나님께 내어 드려야 합니다(약 4:14).

💡 왕의 자리만 사양하고 왕의 것을 다 취하면, 그것이 올무가 됩니다. 매일 아침 “하나님,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.”

📝 묵상과 나눔

  1. 일이 잘될 때 내가 은밀히 쌓고 있는 ‘나의 에봇’은 무엇입니까?
  2. 내 입의 고백과 내 손의 결정이 어긋나는 곳은 어디입니까?
  3. 이번 주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경영 결정 하나는 무엇입니까?
🙏 주님, 성공 뒤에도 첫 마음을 잃지 않게 붙들어 주소서. 아멘.
2026.10.24 · 찬양 및 성경암송대회 · 한진준 목사 (엘림G선교회 대표)

광야의 일터에서 말씀과 찬송으로 승리하는 정직 경영

골로새서 3:16–17
“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”— 골로새서 3:16

첫째손님이 아니라 가족으로 거하는 말씀

잠깐 대접하고 배웅하는 손님처럼 말씀을 대하지 않고, 매일 한 식탁에서 중요한 결정을 함께 상의하는 가족처럼 모십니다. 반주 없이 떨리는 마음으로 외운 한 구절이 그 시작입니다.

둘째위기 순간의 ‘영적 반사신경’

거래처 단절, 편법 계약의 유혹, 감정이 폭발하기 직전 — 외워 둔 말씀(“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”, 잠 3:5)이 브레이크가 되어 정직한 길을 고르게 합니다. 감옥 문이 열리기 전에 부른 바울과 실라의 찬송처럼, 어둠 속 찬송이 동료를 일으킵니다.

셋째주일의 고백이 월요일의 태도로

“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”(골 3:17). 감정을 다스리는 온유한 말, 손실을 감수하는 약속 이행, 외국인 근로자와 약한 협력업체에 대한 존엄한 대우가 정직 경영의 실천입니다.

💡 말씀이 통장 잔고를 바로 늘려 주지는 않지만, 두려움과 탐욕 앞에서 바른길을 고르게 합니다.

📝 묵상과 나눔

  1. 지금 내 마음에 ‘가족’처럼 머무는 말씀 한 구절은 무엇입니까?
  2. 이번 달 위기 순간에 나를 멈춰 세운 말씀이 있었습니까?
  3. 월요일 일터에서 바꿀 말 한마디는 무엇입니까?
🙏 주님, 그리스도의 말씀이 제 안에 풍성히 거하여 말과 일이 하나 되게 하소서. 아멘.

🧭 10월 말씀의 흐름 — 이름 · 초심 · 말씀

날짜질문이번 달의 답
10/10세상은 나를 무엇이라 부르는가?삶으로 증명된 이름, 그리스도인
10/17성공 뒤에 무엇이 나를 무너뜨리는가?왕이 되고 싶은 마음 — 하나님만 왕으로
10/24무엇이 나를 바른길에 세우는가?내 안에 가족처럼 거하는 말씀과 찬송

그리고 11월은 비즈니스 감사학교 2강 「실적보다 중요한 CEO의 존엄 — 존재의 감사」(11/7)로 이어집니다. 미리 보기 →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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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주 토요일 오전 6시 50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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